반응형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시정철학에 맞춰 취약계층 반려동물에게 필수 동물의료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지정하고 보호자가 1만원만 부담하면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질병 치료 등 20~40만원의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라고 하네요
지원항목은 필수 진료와 선택진료로 나뉘는데 항목은 대략 기초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검진중 발견된 질병치료, 중성화 수술 이라고 합니다
필수 진료의 경우 진찰료 5천원(최대 1만원), 선택진료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분들에게
좋은 지원사업 같아 보입니다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확인해보시고
지원받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서울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상반기 전기차 12000대 보급, 27일부터 보조금 신청접수 (0) | 2023.02.27 |
---|---|
서울시 이문차량기지 20만 복합개발 기본구상 첫발 (0) | 2023.02.24 |
2023년 제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논현동 재건축) (0) | 2023.02.16 |
봉천 제4-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0) | 2023.02.16 |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상반기 인상 보류 (0) | 202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