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식

서울시 아동, 자립준비청년, 취약계층 가족과 동행, 3,105억원 투입

카누왕 2023. 1. 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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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약자와의 동행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시설아동, 자립준비청년, 결식우려아동,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유형의 약자 아동과 취약가족을 위해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영양급식비와 용돈을 전년대비 2배로 인상하고 심리정서치료 지원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결식우려아동은 작년에 급식비를 인상(7천->8천) 한데 이어, 지원대상을 차차상위계층(중위 50%->60%)까지 확대 한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을 위해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대상가구를 연 275가구에서 350가구로 확대하고 아동양육비(월20만원)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60%까지 완화한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올해 총 3,105억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1.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 지원 강화

2. 결식우려아동 지원 대상 활대 및 급식 질 관리

3. 학대피해아동 선제적 발굴 및 지원 인프라 강화

4. 가족돌봄아동 실태조사 및 지원체계 마련

5. 베이비박스 유기 아동 입양 활성화

6. 자립준비청년 지원체계 강화(심리정서 지원, 생활자립지원, 일자리 지원 및 인프라 확충)

7. 저소득 한부모가정 지원 확대

8. 청소년 부모 가정 지원 강화

9. 다문화 가정 지원 확대

서울시에서 약자아동, 자립준비청년, 취약가족 등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많은 지원이 이루어져서 

그분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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