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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이 패스트 트랙 도입으로 절차가 더빨라진다고 합니다.
종전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까지 5년에서 2년으로 단축이 되었는데
추가로 더하여 서울시에서 자문방식(패스트 트랙)을 도입한 신속통합기획 개선방안을 수립하였다고 합니다.
주민제안이나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이 있는 지역은 기획설계 용역 없이 자문을 통해 계획수립 기간을 단축할수 있다고 하네요
지난 1월 5일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가 시행됨에 따라 현재 안전진단 진행 중인 백여개 단지가 곧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요악하면
재건축의 경우 주민제안이나 지구단위 계획이 있으면 자문으로 가능
재개발의 경우 경관심의 비대상이거나 주민제안이 있으면 자문으로 가능 하게 된다고 합니다.
어쨋든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사업 기간이 줄어들었는데
거기다가 용역 기간을 더 줄일수 있다하니 기간은 상황에 따라 더욱 줄어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오래걸리긴 하지요
어쨋든 좋은 소식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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